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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적 의료윤리적 미학적 전인치료
닥터진치과의원, 진료과

닥터진치과의원은 진리탐구와 지어지선을 추구했던
국립대학교 교수의 모습을 견지하여
의과학적으로 완성된 전인치료를 지향합니다.

예방치과란?

prophylactic or preventive?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편작의 일화 삼황오제 시대의 명의 편작은 삼 형제의 막내로 두 형도 의사였다.
어느 날 황제가 편작에게 그의 두 형과 편작의 의술을 비교하면 어떠하냐고 묻자,
의술로는 맏형이 제일 으뜸가며 그 뒤를 작은 형이 있고 자신은 가장 못하다고 대답했다. 황제는 다시 형들의 의술이 그리 뛰어나다면
어째서 편작의 이름이 가장 널리 알려졌느냐는 질문에 대한 편작의 답변입니다.
"제 맏형은 환자가 고통을 느끼기도 전에 표정과 음색으로 이미 그 환자에게 닥쳐올 큰 병을 알고 미리 치료하기 때문에
환자는 의사가 자신의 큰 병을 치료해 주었다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또한 둘째 형은 병이 나타나는 초기에 치료하므로 그대로 두었으면
목숨을 앗아갈 큰 병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다들 눈치채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 형님들은 가벼운 병이나 고치는 시시한 의사로 평가받아
그 이름이 고을 하나를 넘지 못하지만, 저는 이미 병이 크게 될 때까지는 알지 못해 중병을 앓는 환자들을 법석을 떨며
치료하니 제 명성만 널리 퍼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치과진료에서 예방치과의 영역은 넓습니다. 치아우식증과 치주 질환 청소년기 예방교정과 악안면 질환의 예방적 처치는 구강건강을 증진하고 시간과 치료 비용을 경감시켜줍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 후 예방적 치주관리는 고난도 고비용의 치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여줍니다. 본원은 우리나라 대한 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PTB professional tooth brushing 선구자인 와타나베 교수와 2년간 임상 공동연구를 하고 한국에 예방적 치주관리를 도입한
장기완교수의 치주 클리닉을 운영하여 예방적 치주관리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예방치과
  2. 예방치과
  3. 예방치과

예방치과 진료

모든 진료는 철저한 계속 구강건강관리 제도에 의거해서 평생관리체계 하에서 환자 한 분 한 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예방치과처치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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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취클리닉

    구취환자에 대한 진단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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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식증 치료 및 치석 제거

    초기우식증(충치)의 치료 및 정기적인 치석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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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경부마모증

    치경부마모증(시린 이, 지각과민증)의 치료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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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h Brushing Instruction TBI

  • 칫솔질은 치아나 잇몸의 세균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잇몸을 단단하게 유지시켜서 외부침입물질에 대해 잘 견딜 수 있게 합니다.
    이와같은 목적으로 적당한 칫솔을 선택하여 알맞는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였을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칫솔은 머리와 손잡이로 이루어져 있는데, 머리에는 강모가 매식되어 있으며, 그 강모는 가로 25~32㎜, 세로 8~9.5㎜ 정도가 적당합니다.칫솔의 머리에는 직접 치아를 닦는 강모가 매식되어 있어서 길면 길수록 많은 치아를 동시에 닦을 수 있으므로 좋기는 하지만 치아배열의 특수성 때문에, 위에서 밝힌 바 처럼 동시에 3개의 치아를 닦을 수 있는 크기가 적당합니다.
    강모의 속은 세로 2~4개의 줄로 배열되어 있고 가로는 5~12줄로 배열되어 있고 가로는 5~12줄로 배열되어 있으며 20~90개가 모여 한개의 속을 이루는데, 강모의 길이는 9~12㎜이고, 직경은 0.14~0.20㎜입니다.

  • 나일론으로 만든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일론 강모는 직경에 따라 0.2㎜ 이하인 것은 부드럽고, 0.3㎜ 이상인 것은 딱딱한 것으로 인정합니다. 칫솔의 강모가 딱딱 할 수록 치태제거능력은 뛰어나지만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히 딱딱해야 하며, 부드러울수록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은 없지만 치태제거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용하는 사람의 잇몸이나 치아상태, 치태 침착정도, 칫솔방법이나 칫솔횟수 등에 따라 각자에 맞는 칫솔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강모의 끝이 둥글게 되어 있어야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을 적게 줍니다. 그런데 시판칫솔의 강모끝의 형태를 대별해 보면 둥근것, 뽀족한것, 사각형 모양, 코끼리발 모양 등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칫솔의 모양이 사용 1,2주내에 변형되는 경우 사용방법의 문제가 있는 것이고,3개월 이상 사용해도 아무 변형이 없으면 너무 얌전하게 하거나 칫솔질을 덜 하는 것으로 생각하여야 합니다. 칫솔은 정상적으로 사용했을 경우 3개월 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에 3번하는 것이 좋고 식후, 취침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칫솔을 사용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잇몸에 상처가 생깁니다. 이때는 잇몸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그곳의 칫솔질은 중단하고, 양치액 등으로 소독합니다.
    칫솔질 방법은 횡마법(옆으로 문대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으나 치주질환 환자에게는 열구내의 치태 제거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칫솔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는 치주영역에서 특히 필요한 잇몸 열구내 치태를 제거할 때 효과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바스방법(Bass method)

      비교적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며 칫솔의 안쪽 털은 잇몸속에, 바깥 털은 잇몸에 오도록 고정하고 치아에 45˚가 되게 해서 칫솔의 머리를 약간씩 이동합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진동시킵니다. 이때 털을 띄지 않고 전후 운동을 짧게 하면 잇몸속과 치아경계부 치태가 제거된다. 같은 부위에 20번 정도 이런 운동을 반복한다.
      연속으로 측면 이동을 하면서 동일운동을 반복합니다. 아래턱의 앞니와 입천정은 칫솔을 치아와 수직방향으로 하여 강모를 잇몸에 위치하여 전후운동을 20회 정도 합니다. 칫솔질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성인을 위한 방법은 바스 방법이 좋습니다.크게 세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칫솔을 대고 둘째 - 잇몸쪽으로 45° 기울여 칫솔을 치아와 치아사이 치아와 잇몸사이에 넣고 셋째 - 한 부위에서 20회씩 짧게 Vibration 합니다.칫솔질은 잇몸 마사지를 의미합니다. 세게 문지르는 것이 칫솔질은 아니며 오히려 잇몸이 내려앉고 치아가 닳아 시리게 됩니다. 앞 치아의 안쪽은 칫솔의 뒷면으로 뒷 치아의 뒤쪽은 칫솔의 앞면으로 닦습니다. 하루에 세 차례 식후 3분 이내에 3분 이상씩 칫솔질을 하는것이 원칙입니다.... 3.3.3 법칙 어린이를 위한 칫솔질은 Rolling Method (교합면만 닦는다)을 사용합니다.

    2. 변형 스틸만방법(Modified Stillman's method)

      보통에서 딱딱한 강모의 칫솔이 권장된다. 칫솔을 치아의 장축과 약 45˚ 정도로 비스듬히 위치시키는데, 칫솔의 한편은 잇몸 위에, 그리고 한편은 치아에 위치하게 합니다. 그리고 칫솔을 잇몸에서 치아쪽으로 압력을 가하면서 전후 운동을 짧게 약 20번 정도 계속합니다.

    3. 챠터 방법(charters method)

      중등도의 견고성이 있는 칫솔이 권장되며 치아털의 끝이 치아끝을 향하고 머리쪽이 잇몸쪽으로 향하여 치아에 45˚되게 위치시킵니다.칫솔의 일부는 잇몸에, 일부는 치아에 위치하게 하고 짧은 전후 운동을 합니다.

    이런 칫솔 방법들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렵기 때문에 한꺼번에 하면 처음하는 사람은 약 10분이 걸릴 것입니다. 그래서 칫솔질도 상하악 각각 두 분으로 나눠서 4번 따로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숙달되어 시간이 단축되면 한꺼번에 하여도 무방합니다. 가능한 하루에 3번 하는 것이 좋고 식후, 취침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칫솔을 사용했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했으면 잇몸의 상처나, 칫솔의 변형이 옵니다. 이때는 잇몸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그곳의 칫솔질은 금지 시키고 변형된 칫솔을 교환한 후 다시 하도록 합니다. 중요한 것은 칫솔 후 정확히 청소가 되었는지 치아착색제를 바른 후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